[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과 김경선 차관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이정옥 장관은 지난 11월 5일 지자체장들의 성비위 문제로 내년 치러지는 보궐 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역으로 된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해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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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615기사등록 2020-12-02 18: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