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프랑스 라이선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é + François Girbaud)가 뮤직 레이블 에잇볼타운(8BallTown)과 함께한 캡슐 컬렉션을 오는 30일, 오후 2시 출시한다.
해당 캡슐 컬렉션은 지난 10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에잇볼타운이 의기투합해 선보인 ‘볼 로고 스웨트셔츠’와 ‘재규어 후디’에 이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두 브랜드의 협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한정 수량 제작되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에잇볼타운의 수장 기린의 새 앨범 ‘P MIX’ 발매를 기념하는 동시에 그의 또 다른 아티스트 네임인 ‘PUFF DAEHEE’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착용 가능한 스탠다드 핏의 유니섹스 라인으로, 각각의 로고가 조화롭게 결합된 그래픽과 레터링이 눈에 띈다.
사계절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세탁 후 복원 능력도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블랙, 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티셔츠 48,000원, 스웨트셔츠 78,000원이다.
이번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X 에잇볼타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및 W컨셉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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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421기사등록 2020-11-27 12: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