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건설하기 위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김해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동남권 신공항을 가덕도에 건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26일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를 찾아 특별법을 접수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번 특별법에는 동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행정절차 단축과 함께 오는 2030년 부산 엑스포에 맞춰 신공항을 조기 개항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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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385기사등록 2020-11-26 20: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