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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할지(남가주, 아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내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달러 상당의 긴급의약품 또는 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소지자로 체류신분과 상관없이 지원할 방침이며, 미 시민권자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1부, 재외국민임을 증명하는 서류(대한민국여권, 유효한 영주권,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총영사관 ID 등) 사본 1부를 LA총영사관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방문신청은 받지 않는다.
지원 물품은 신청인 본인이 방문수령해야 하지만 원거리 거주자는 별도의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선정된 경우 별도의 연락을 받게 된다. 신청서는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bit.ly/3nyFzcJ)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우편접수: 3243 Wilshire Blvd., Los Angeles,CA 90010, 수신: 재외국민보호 담당
이메일접수: accident-la@mofa.go.kr
글-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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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151기사등록 2020-11-21 13: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