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유인수가 익살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현재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에 한창인 유인수의 근황 사진 몇 장을 전했다.
사진 속 유인수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핸드폰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힘쎈여자 도봉순’, ‘부암동 복수자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초콜릿’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생생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선을 강탈했던 유인수. 최근 ‘비밀의 숲2’에서는 김동휘를 괴롭히던 학폭 가해자로 등장해 서늘한 긴장감을 안겼다.
유인수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귀남 역을 맡아 강렬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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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048기사등록 2020-11-19 17: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