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추미애 장관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5·18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처벌하겠다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에 맞느냐’는 질의에서 ‘5·18 역사 왜곡 처벌법’과 관련해 “공식적이고 근거 있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처벌 가능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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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2001기사등록 2020-11-18 19: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