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맞춰 '미드 윈터 컬렉션'을 공개하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엘바테게브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브로드백(Broad Bag)’과 ‘콘차 백 (Concha Bag)’에 트위드와 코듀로이 소재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이다.
‘브로드 백’에 더해진 해리스 트위드 (Harris Tweed) 소재는 스코틀랜드 북부 해리스 섬에서 오직 핸드메이드 방식으로만 제작되는 프리미엄 울 소재로 영국 왕실에서도 그 품질을 인증한 바 있다.
‘콘차 백’에 입혀진 코듀로이 소재는 140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면직 명가 ‘브리즈번 모스 (Brisbane Moss)’사의 프리미엄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이번 미드 윈터 컬렉션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한층 더 우아해진 컬렉션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미드 윈터 컬렉션은 엘바테게브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elbategev.com) 및 엘바테게브 입점 협력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 기념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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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744기사등록 2020-11-11 10: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