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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정부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시 경고하는 기능을 갖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코비드 얼럿 뉴욕(COVID Alert NY)을 운영중이다.
코비드 얼럿 뉴욕을 휴대폰에 설치하면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코비드 환자수나 신규확진자수 등 세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확진자가 6피트 이내에 있는지, 또는 확진자와 10분이상 같은 공간에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영어가 불편하더라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고, 위치추적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확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기때문에 신상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없다.
'코비드 얼럿 뉴욕'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 얼럿 뉴욕'을 설치하고 사용할수록 더 효과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다며, 여러분의 휴대폰에 앱을 추가하고 코비드 확산을 멈추자고 말했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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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724기사등록 2020-11-10 13: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