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루이우이가 2020 F/W ‘부아트 아 뮤지크’(Boîte à musique)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2020년도 가을-겨울 컬렉션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올 것 같은 뮤직박스와도 같은 가방과 가방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되어있다.
클래식 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감성 아래 제품을 구상하는 루이우이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라인업인 ‘Lena bag’은 꾸준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엠보레더백으로, 사각 쉐입에 모던한 감각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가지 길이의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섯 가지 컬러웨이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루이우이는 2020 가을-겨울 잡화 시즌에 중심 트렌드인 체인 디테일을 가방 액세서리로 풀어내었다.
LP판 형상의 루이우이 메달 장식이 포인트인 체인 스트랩과 장식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체인 핸드 스트랩(CHAIN HAND STRAP) 상품을 출시하였다.
다양한 가죽 가방과 더불어 이번 시즌, 가격 레인지를 더욱 넓힌 5만 원대의 원단 가방 ‘Melody bag’ 을 새로이 출시했다.
하운드투스 체크의 코팅원단으로 디자인한 멜로디백은, 코지한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루이우이는 매 시즌을 거듭하며, 더욱 다양한 가격대와 형태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영 디자이너브랜드의 감성을 잘 담아내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멜로디 가득한 이번 시즌 루이우이의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W콘셉트, HAGO, 29CM, 무신사 등의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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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543기사등록 2020-11-04 10: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