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369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1년도 S/S 서울 패션 위크런웨이에 도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침체된 패션계에 11명의 멤버가 참여하여 전문 분야가 아니지만 ‘100벌 챌린지’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런웨이 의상을 소화해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때, 한혜진이 서울 패션 위크현장의 무대 사이즈를 세심하게 챙기며 DDP로 향하며 착용한 핸드메이드 오버핏 자켓이 시선을 끌었다.
이 재킷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의 2020년도 F/W 제품으로 셔츠형 스타일로 캐쥬얼하면서 도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한 이 재킷에 블랙 팬츠를 함께 매치하여 한혜진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주목받았다.
재킷은 오버핏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이 특징적이며, 울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베이지 컬러의 조화가 올 겨울에 잘 어울리는 쉬즈미스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다운 프로페셔널함으로 무지개 멤버들의 런웨이워킹, 포즈, 동선 등을 연습부터 실전까지 매진하며 성공적인 서울 패션 위크런웨이 도전기를 마칠 수 있도록하여 깊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의 서울 패션 위크 출근길에 착용한 오버핏 핸드메이드 재킷은 쉬즈미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IDF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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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542기사등록 2020-11-04 10: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