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입동(立冬)을 맞아 북촌문화센터 겨울맞이 특별행사 ‘다가오는 겨울, 따듯하기를...’ 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북촌문화센터 시민자율강좌 조윤숙 강사와 협업하여 제작한 ‘양말목 방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비대면 체험꾸러미 우편발송은 70명에 한하여, 입동(立冬) 당일인 7일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대면 현장체험은 30명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7일에는 어린이 대상 한옥 해설 프로그램 ‘한옥아 놀자’ 운영도 재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가자 전원은 프로그램 시작 전 QR코드 확인(또는 참석명부 작성) 및 체온 측정 후, 체험 중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와 북촌문화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게시물을 참고하고,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2133-13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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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500기사등록 2020-11-03 10: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