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에서 2020 FW 시즌을 맞이하여, 포터(PORTER)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타입2 트러커 재킷을 출시한다.
모든 제작 과정이 장인의 손을 거친다는 포터(PORTER)의 창립 85주년을 기념하여 성사된 이번 리바이스와 포터 콜라보레이션은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타입2트러커 재킷’에 포터의 대표 아이템 ‘탱커’ 시리즈를 만들 때 쓰이는 소재로 리바이스의 트러커 재킷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리바이스포터 콜라보 타입2 트러커 재킷은 겉감에는 포터 ‘탱커’의 미국 공군의 플라이트 자켓 MA-1을 모티브로 한 나일론 트윌 소재가 활용되었으며 세이지그린과 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재킷의 안감에는 탱커 특유의 오렌지 컬러 본딩 직물이 사용되었으며, 리바이스의 타입2 트러커 재킷을 상징하는 두 개의 가슴포켓이 부착되었다. 이중 오른쪽 주머니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파우치로 디자인되어 함께 내장이 되어있는 부속 스트랩을 달면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포터가 지닌 브랜드 특유의 실용성까지 겸비하였다.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견고한 브랜드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실용성과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한 리바이스 포터 콜라보 타입2 트러커 재킷은 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levi.co.kr)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10월 30일 선착순 판매로 진행이 된다.
자세한 발매 공지는 리바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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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1359기사등록 2020-10-29 12: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