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박성광이 MBC ‘마녀들’에 합류한다.
MBC 새 디지털 예능 ‘마녀들’은 ‘시속 100km 시구 도전’으로 주목 받은 웹예능 ‘마구단(2017)’ 제작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포츠 미션 리얼버리이어티’ 프로젝트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멤버들이 한 데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마녀들’에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단의 창단 멤버이자,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자타공인 ‘야구 마니아’로 인정 받아 온 박성광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높여 줄 전망이다.
이에 더해 ▲탄탄한 야구 기본기를 갖춘 윤보미,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12년차 치어리더 박기량, ▲MBC 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 ▲NC다이노스 투수 강동연 선수의 누나인 배우 강소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한편, ‘마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단순한 방송을 넘어 여자사회인야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디 홈페이지(https://www.ycrowdy.com/redirect/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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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984기사등록 2020-10-21 16: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