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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과 관련한 온라인 신청이 10월 16일부터 열렸다.

접수는 오는 11월 6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 신청 대상자는 사전 선별이 어려웠던 ‘확인 지급’ 대상자들이 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정보만으로 새희망자금 지원 대상 사전 선별이 어려웠던 '확인 지급' 대상 소상공인을 상대로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확인 지급 대상자는 48만 명 정도로 집계된다.

중기부는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안내할 계획이다.

신청은 새희망자금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어려울 경우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주민센터 등 지자체별 현장 접수처에서도 가능하다.

신청 첫 주인 10월 19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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