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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가 제4차 구호기금 신청 접수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미국 LA 카운티, OC 카운티, 벤츄라 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버나디노 카운티 거주자로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거주지나 사무실 등 사업장 렌트비를 한 달 이상 내지 못한 한인이 대상이다.
총 90명에게 1인당 500달러를 전달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아닌 집주인이나 건물주에게 체크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19 구호기금신청서, 집주인 또는 건물주, 세입자 확인서, 신청자 ID사본, 렌트비가 표기된 렌트 계약서, 렌트비가 밀렸다는 것을 증명할 고지서, 9월분 은행 스테잇먼트를 제출해야 한다.
1.2.3차 구호기금을 이미 받은 경우는 자동탈락 된다.
이번 4차 구호기금 신청 마감은 10월 24일이며, CBB뱅크와 조앤김 CBB뱅크 행장, 고대동문회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글-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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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794기사등록 2020-10-16 13: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