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에서 열린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남동발전 등 국정감사에 출석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사장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유 사장에게는 현재 정관계 로비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과의 연관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른 바 옵티머스가 제안한 해외 발전사업에 대해 한국남동발전이 이례적으로 단시일 내에 적합판정을 내린 점이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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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759기사등록 2020-10-15 17: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