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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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준 일리노이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3천명 이상 발생해 지난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언론은 일리노이주 보건국 자료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하며 10월 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갑작스레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보건국 자료에 의하면, 10월 7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총 3059명, 사망자는 32명이 발생해 기존 3.4%였던 1주일 기준 코로나 확진율 역시 이날을 기점으로 3.7%로 증가했다.
실제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3천명을 넘었던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 보건국은 이날 기점으로 일리노이주 총 확진자 수는 31만700명, 사망자는 총 8910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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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inchicago.com/news/38267/
글) 김용환 기자
사진) 시카고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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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520기사등록 2020-10-10 16: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