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정부와 여권을 향해 "대통령을 대통령답지 못하게 만들고,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도록 만든, 통지문 한 장에 감읍하여 북한을 싸고 도는 당신들 모두가 최순실"이라며 매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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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117기사등록 2020-09-28 16: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