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아프로 플리스’ 라인을 출시했다.
20 F/W 시즌 나우는 약 22만 개가 넘는 폐 페트병을 리사이클링 해 12가지 상품에 적용시키며, 자원 절약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프로 플리스 라인 역시 100% 리사이클 폴리를 사용해 제작된 친환경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아웃핏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 성을 겸비했다.
화보에서 윤승아가 착용한 아프로 플리스는 가볍게 입기 좋은 하프 재킷과 무릎까지 오는 롱 아우터 등 총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 끝 부분의 밴딩 처리로 높은 보온성을 제공해 한겨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시 착용해도 무리가 없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입기 좋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아프로 플리스 라인은 나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40050기사등록 2020-09-25 14: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