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18 어게인' 려운의 농구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늘 저녁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2회에서는 홍시우(려운)와 어려진 홍대영(이도현)의 본격적인 조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홍시우가 구자성(황인엽)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홍대영이 이를 저지하며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홍대영이 아빠의 어려진 모습이라고 전혀 생각지 못하고 있는 시우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시우가 혼자 농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풀죽은 외톨이와 같은 모습으로 생각에 잠겨있는 듯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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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9849기사등록 2020-09-22 17:4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