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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미주 내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미주한인정치연합(KAPA: Korean Americans For Political Action)이 출범을 알렸다.
KAPA는 비당파적인 단체로 미 전역의 지역 내 단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한인들의 정치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오는 11월에 있을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과 30일엔 KAPA 주최로 웨비나가 열린다.
9월 29일에는 빅터 차 조지타운 대학교 부학장과 아브라함 김 미주한인협의회 사무총장, 태구 이 UC버클리 정치학 교수가 나와 ‘21세기 미국을 형성하는 한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9월 30일에는 11월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후보 5명-앤디 김, 영 김, 미셸 스틸, 데이비드 김, 매릴린 스트릭랜드이 나와 공약과 비전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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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9848기사등록 2020-09-22 16: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