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CHICAGO
[데일리투데이 시카고]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CHICAGO'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시카고 교차로(교차로 CHICAGO)'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건수가 총 500만건을 넘어 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트리뷴은 20일 주 보건국의 자료를 인용해 주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검사건수가 20일을 기준으로 505만7,142건으로 보고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19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는 2529명이 발생해 최종 27만 2856건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 역시 이날 25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84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집계했다.
지난 일주일 간의 일리노이주 전역의 코로나 확진율은 3.5%를 기록했다.
한편 한때 코로나 확진율이 9%를 넘어 서며 우려를 낳았던 윌 카운티와 캔카키 카운티의 확진율이 5.6%로 떨어지며 지난 18일 기점으로 중지됐던 실내 영업이 재허용이 됐으며 갑작스러운 확진율 증가율로 인해 ‘주의’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듀페이지 카운티 역시 ‘안정’레벨로 돌아섰다고 주 보건국은 덧붙였다.
글) 김용환 기자
사진) 시카고 교차로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9760기사등록 2020-09-21 13: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