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오는 9월 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내 시중은행 영업시간이 단축된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등 금융노사는 금융기관 고객과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은행 영업단축은 9월 1일부터 6일까지 이루어지며, 단축시간이 적용되는 은행 대면 창구업무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만 영업한다.
ATM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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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8966기사등록 2020-09-01 12: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