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한다.
오픈 1주년 기념에 따라,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LMC(Lost Management Cities) & 로씨로씨(Rocci Rocci)와 함께한 커스텀 프로젝트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바이스의 지속가능한 패션의 일환으로 대표 제품들을 LMC와 로씨로씨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커스텀하는 협업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 제품들은 롱슬리브, 후드, 데님 자켓, 팬츠 4가지로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여진다.
리바이스 시그니처 베트윙 로고 그래픽 롱슬리브, 후드는 나염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등판과 소매를 한번에 인소했으며, 기존의 매끈하고 기계적인 프린트가 아닌 자연스럽고 거친 핸드프린팅 특유의 느낌이 특징이다.
또한, 데님 라인(자켓, 팬츠)은 환경에 해가 되는 강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레이저 인그레이빙(LASER ENGRAVING)기법을 활용하여 레이저로 패턴 그래픽을 새겨 넣었고, 새 제품에 부착되는 종이태그를 협업 원단 라벨지로 만들어 재봉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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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8822기사등록 2020-08-28 14: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