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BC의 ‘채널 A와 검찰간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관여되어 관련해서 변호사를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에 “인물이 한 위원장이든, 다른 청와대 관계자이든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권언유착에 대해 국정조사 또는 특별검사를 통해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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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8032기사등록 2020-08-06 17: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