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전월세전환율 2% 추진안에 대해 “전월세 임대차 시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 금리가 높았던 시절에 책정되었던 4%의 전월세 전환율은 현재의 저금리 상황에 맞게 낮추는 등 탄력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임대인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것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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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8028기사등록 2020-08-06 1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