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윤병희가 tvN 드라마 ‘악의 꽃’에 캐스팅 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윤병희는 극중 박경춘역을 맡아 극에 재미와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하고 있는 윤병희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예정에 있으며 앞서 ‘블랙머니’에서 인연이된 정지영감독의 신작 ‘소년들’ 촬영에 한창이다.
이준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악의 꽃’은 매주 수,목 밤 10시50분 tvN에서 방영 된다.
한편, 블레스이엔티는 유선, 김귀선, 김영준, 박현숙, 장세현, 정애연,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 되어있는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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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950기사등록 2020-08-04 18: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