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킴 엔터테인먼트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윤정훈이 영화 '아이'(가제) 촬영을 마쳤다.

‘아이’(가제)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연기파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의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정훈은 극 중 주인공 아영의 친구이자 보육 시설을 나와 자립해 살아가는 ‘종환’ 역을 맡았다. 

아영 역을 맡은 김향기와 이외 친구들과의 신선한 케미는 물론 윤정훈만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윤정훈은 2020년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주연 캐스팅에 이어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매력있는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 ‘아이’의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가제)는 김현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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