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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LA 교차로 )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시가 도시 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울 부과하는 안을 발의했다.

5지구 시의원이 폴 코르테스는 지난달 29일 마스크 미착용 주민에 대해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안을 발의했다.

이 안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첫 번째 위반 시 100달러, 두 번째는 250달러, 세 번째는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10지구 허브웨슨 LA시의원은 비즈니스 업주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의 출입을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주자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글-사진) LA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