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협력업체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 1천 90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직고용과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협력해 양극화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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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922기사등록 2020-08-03 19: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