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배윤경이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 지으며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진희, 김현주, 허준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배윤경은 최연수(김현주 분) 변호사 사무실에서 금전적인 총괄을 담당하는 '미선' 역으로 매사에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배윤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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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860기사등록 2020-07-31 19: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