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김주영의 훈훈한 일상이 포착됐다.
31일 김주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마스크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주영의 근황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영은 언제 어디서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채색 계열의 차분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앉으나 서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어 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주영은 지난해 MBC ‘이몽’과 OCN ‘달리는 조사관’으로 시대극과 조사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조국애와 가족애로 가득 찬 독립운동가로 가슴 뭉클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통찰력의 사무관과 혼연일체 되어 특유의 이지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흥미를 더하는 김주영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는 한편 김주영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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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836기사등록 2020-07-31 14: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