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LA]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USA ( LA 교차로 )'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교차로 USA (LA 교차로)'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미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이 600달러가 안될 경우 나머지 금액을 채워 600달러를 지급하는 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앤서리 렌던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장(민주당 소속)은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의 실업수당 지급과 관련해 연방 의회 공화당 의원들의 무책임을 비난하고, 삭감된 추가 실업수당에 대해서는 가주정부가 채워서 지급하는 대안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주경제 활성법안으로 명명된 이번 안은 총 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서류 미비자들에게도 추가 실업수당을 지급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다.
글-사진) LA 교차로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759기사등록 2020-07-30 14: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