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피트니스 모델 이란희가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란희는 각각 금빛과 붉은 빛의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도도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이란희는 지난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여자 비키니(쇼트)부문 3위, 스포츠 모델 부문 5위 등 상위권에 입상하는 성적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세계 무대에서 대단한 성적을 거두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이란희는 연이은 스포츠 관련 업계의 러브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업인 모델 뿐만 아니라 전문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건강하게 운동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도자 역할을 하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good1985@empas.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