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국내유일 배우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오는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드디어 공개한다
이번 앨범
소속사 스타디움은 최근 SNS를 통해 누구인지,어디인지 알 수 없는 스포 사진들을 올려 팬들로 하여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했다. 이어서 오늘은 ‘EverGreen’이 쓰여진 청량한 단체이미지를 공개해 점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앨범제목 ‘EverGreen’은 '늘 푸른, 상록수, 변치 않는'등의 의미로, 찬란하지만 또한 흔들리기도 하는 오늘의 청춘들에게 더 맨 블랙이 전하는 사랑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첫 번째 ‘Various Colors’ 에 이은 두 번째 컬러시리즈 앨범 이라는 연관성도 있어 향후 앨범들에 대한 기대감마저 들게 한다.
모든 색을 섞으면 결국 블랙(BLACK)이 되듯, 더 맨 블랙 고유의 컬러를 담은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될
이번 미니앨범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내 ID는 강남미인’ 등 수많은 곡의 작곡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전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더 맨 블랙은 이번 앨범에서 몽환적이고 중독성 있는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동화 같은 가사를 풍부한 감성과 진솔하고 솔직한 보이스로 전달함으로써 배우돌 ‘더 맨 블랙’ 만의 감성을 완성시켰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105기사등록 2020-07-14 16: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