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참석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고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고인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당 차원에서 대응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격노하며, “그건 예의가 아니다.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하는 것인가. 최소한 가릴 게 있고"라고 쏘아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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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7000기사등록 2020-07-10 22: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