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9일 성일종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의회에서 사진자료를 꺼내들며, 이혁진 옵티머스 자산운용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시 공식 수행원이었단 의혹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성 위원은 “이혁진은 아내의 목을 졸라 벌금형을 선고받고 70억 횡령, 조세포탈, 상해, 성범죄 등 5개 사건 피의자 신분으로서 대통령 베트남 순방 시 공식 수행원으로 포함됐다고 추측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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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954기사등록 2020-07-09 19: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