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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천명을 넘어서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LA카운티 식당 내 식사를 3주간 금지시키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번 중단 명령은 식당 뿐 아니라 인도어 서비스-영화관, 동물원, 박물관, 와이너리, 술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LA, OC,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등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고 있는 19개 카운티에 적용된다.
식당의 경우 배달과 투고는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주민들은 주정부의 행정명령 소식에 다시 전체적인 폐쇄조치가 내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글-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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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626기사등록 2020-07-02 13: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