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여의도는 모래톱으로 이루어져 이용가치가 적은 땅이었다. 일제강점기부터 1960년대 초까지 비행장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 윤중제 착공과 함께 강력한 국가 주도의 개발로 신개념의 도시가 계획되고 실현되었다.
서울에서 가장 평평하고 완결된 섬 여의도는 어떻게 정치, 방송,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을까?
서울역사박물관이 지난 2007년부터 10년 넘게 지속된 서울의 지역조사를 바탕으로 그 32번째 시리즈인 2019년 여의도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의 결과를 담은 『여의도, 방송과 금융의 중심지』 보고서를 5월 발간했다.
한편, ‘2019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방송과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는 서울책방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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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307기사등록 2020-06-26 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