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덴탈 마스크’로 알려진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24일 오후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판매가 개시된다.
이마트는 당일 오후부터 전국 매장 20곳에서 1장에 500원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장별 판매 물량은 하루 100상자다.
구매량은 1명이 마스크 20장이 들어있는 1상자씩만 사는 것으로 제한된다.
마스크를 구매할수 있는 이마트 지점은 ▴대전권역 2개 점(둔산·대전터미널점)과 ▴대구권역 7개 점(반야월·칠성·성서·월배·경산·만촌·감삼점), ▴서울권역 11개 점(은평·성수·월계·가양·용산·구로·왕십리·자양·영등포·목동·양재점)이다.
이마트가 판매하는 비말 차단 마스크는 MB(멜트블로운)필터를 포함한 3중 구조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바다.
한편, 롯데마트도 이르면 6월말부터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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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6183기사등록 2020-06-24 14: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