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3일 국회 여당 대표실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각 원내지도부와 함께 일종의 ‘상견례’를 가졌다. 덕담으로 시작한 훈훈한 분위기는 상임위원회 18곳 배분 등 원 구성협상의 대립 요소들을 의식하자 곧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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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5277기사등록 2020-06-03 20: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