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민생당 김정화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20대 국회 임기 마무리 고별사를 전했다. 이날 고별사에서 김정화 대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금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나 절대 권력은 절대부패할 수밖에 없다. 국회 상임위원장직을 전부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또 하나의 비극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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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5054기사등록 2020-05-28 21: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