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하늘하늘이 선보인 신상 ‘코지 클래시’가 출시 한 달 만에 3만장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앵콜 세일 중인 코지 클래시는 하늘하늘이 론칭한 자체 이지웨어 브랜드 늘웨어(NEUL WEAR)의 브라렛 제품 중 하나다. 2018년 큰 인기를 얻었던 ‘코지 허그’의 소재와 디자인을 개선한 리뉴얼 상품이다.
늘웨어 코지클래시는 친환경 소재인 에코텐셀로 제작했다. 우수한 통기성과 항균력이 강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게 에코텐셀 소재의 특징이다. 또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이지만 넓고 부드러운 울밴드가 장착돼 있어 편안하게 가슴 전체를 지탱해준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 건강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는 늘웨어의 브랜드 정신이 그대로 담겨 있다.
강병원 하늘하늘 대표이사는 “고객의 체형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하겠다”며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높은 수준의 제품과 합리적인 소비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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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5001기사등록 2020-05-28 10: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