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 핸드백으로 ’마고(Margot)’ 3종을 출시한다.
‘마고’는 사첼 백과 크로스 바디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실루엣 이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마고는 조이그라이슨의 시그니처인 루프 장식을 모티브로한 락 장식을 골드 브라스 컬러로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마고 크로스 바디는 미디움과 라지 등 두가지 사이즈로, 컬러는 오프 화이트, 헤더 그레이, 크레페, 카멜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가격은 35만 8천원부터 43만 8천원까지.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여름 신상품으로 출시한 ‘마고’는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경량감이 우수해 실용적이다.”라며, “사첼과 크로스 바디 두가지로 구성되었는데 김희애처럼 토트백으로 스타일링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바디로 캐주얼한 스타일링도 가능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2020 여름 신상품은 조이그라이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플래그쉽 스토어인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롯데 백화점 본점 및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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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4936기사등록 2020-05-26 17: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