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카리스(대표 이학용)는 19일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자외선 살균기 100대를 김포시에 제공했다.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카리스는 1984년 창립된 살균, 멸균기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품질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자외선 살균기 100대는 핸드폰, 마스크 등 각종 용품에 대해 살균가능하며 김포시 청사 및 민원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공됐다.
이학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은 요즘, 시 청사 내 방역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공된 물품이 긴히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공된 자외선 살균기는 청사 내 민원실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방역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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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4626기사등록 2020-05-19 18: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