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조이그라이슨 )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20년 여름 신상품 출시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은 2020 Summer시즌 멕시코 출신의 아이코닉한 여성 예술가 '프리다 칼로(Frida Khalo)'에서 영감을 받았다.

예술과 함께 여성의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통찰하며 끊임없이 삶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그녀의 강렬한 에너지와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진취적이고 아티스틱한 콜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이 제안하는 이번 시즌 캠페인 '셀프 컨피덴스(Self Confidence)'는 ‘주체적인 삶을 통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비단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자세로 자신의 삶을 리드하며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통해 실현된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