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적용될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밝혔다. 발표된 운영방안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경우 3학년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1∼2학년은 학년별 또는 학급별 격주 운영을 권장했다. 고3은 대학 입시나 취업을 앞두고 있어서 학교에서 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매일 학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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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4590기사등록 2020-05-18 18: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