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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가 단계적인 경제활동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총영사관도 오는 18일 월요일부터 사전전화예약제를 통한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영사, 민원 업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총영사관에 사전 업무예약을 해야한다.
사전예약은 공관 대표전화 646-674-6000 또는 민원전화 646-674-6078, 6080, 6086 으로 하고 예약된 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총영사관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 준수를 통해 민원인과 공관원의 보건과 안전을 확보하고, 양질의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할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영사민원서비스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글-사진) 뉴욕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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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4495기사등록 2020-05-15 15: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