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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창원시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0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사업은 중기부에서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사업기관을 선정, 최대 5년간 예산을 지원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창원시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사업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창원시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 중 중기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올 7월경 마산합포구 서성동 KT플라자에 376규모로 여성들의 소통공간과 협업&창작활동이 가능한 '다이룸 플러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다이룸 플러스에서는 첨단장비를 갖춘 창조공간과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커뮤니티, 공유스튜디오, 공유주방, 북라운지, 디자인카페 등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폭넓은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을 겪으면서 변화된 사회와 생활패턴은 여성들에게 가족을 위한 돌봄과 가사노동 시간을 폭증시켜 성평등 측면에서 후퇴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즌을 맞아 여성을 위한 정책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반영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다이룸 플러스에서는 이에 선제대응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여성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특화해 나갈 계획이다. 감염병 확산으로 예전에 보지못한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등이 장기화되면서 정보통신 교육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접근방법이 필요해 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 감소와 가정내 식사 횟수가 증가하면서 여성들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시영 복지여성국장은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조성 될 다이룸 플러스에서는 여성들의 경제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가운데, 가족돌봄의 패러다임을 개선 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여성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여성친화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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