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농심이 오는 4월 21일부터 ‘짜파구리’ 용기면을 출시한다.
‘짜파구리’ 용기면은 기존에 농심의 라면류 제품인 짜파구리와 너구리 두 제품을 섞은 것이다.
농심 측은 “봉지가 아닌 용기면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은 섞어 비벼 먹는 재미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용기면 주 소비층인 젊은 층이 매운맛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이 출시한다.
매운맛 선호도가 다른 해외에서는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 과 오리지널 ‘짜파구리 큰사발’ 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농심은 짜파구리 용기면을 미국, 일본, 호주,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우선적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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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3565기사등록 2020-04-20 15:24:55